당신이 디자인을 계속하게 만드는
'믿음'은 무엇인가요?
<바통터치!>는
“이 도시에서 디자인을 계속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부산을 비롯해 각자의 지역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디자이너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작업을 나누며, 연결될 수 있는 작은 생태계를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도시에서 디자인을
계속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서로 연결되고,
서로에게 작은 에너지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디자인을 지속하게 만드는 그 믿음은 어디서 시작되어,
어떻게 전달되고, 또 누구에게 이어지는지-
그래픽 포스터를 통해
그 ‘믿음의 연결’을 따라가 봅니다.
디자이너들의 시작과
연결, 전달, 그리고 완성
디자인을 통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들,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