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질주-32

IMMERSION TO FLOW

김지애 |  zzeluvdesign

질주-32

IMMERSION TO FLOW

김지애 |  zzeluvdesign

#몰입의순간 #디자이너 #FLOW

디자이너가 몰입을 통해 창작의 흐름에 진입하는 과정을 시각화한 포스터 입니다. ‘Flow Circle’을 중심으로 영감, 연구, 창작, 완성으로 이어지는 창작의 사이클을 표현하였습니다. 작업 중 뜨거워지는 신체 감각과 몰입의 열기를 통해, 디자인을 지속하게 하는 저만의 믿음인 ‘몰입의 순간’을 담았습니다. 몰입은 저를 다시 창작으로 이끄는 원동력이자, 끝없이 순환하는 디자인의 중심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당신만의 꿈에 몰입해보세요.

Q.
당신에게 디자인을 '계속하고 싶다'고 느끼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요?

저에게 디자인을 계속하고 싶게 하는 힘은 ‘몰입의 순간’에서 오는 그 뜨거운 감각과 창작의 즐거움입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손끝에서 형태가 만들어질 때 느끼는 집중과 흐름은 저를 다시 작업에 뛰어들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특히, 나만의 생각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과 누군가와 공감할 수 있다는 기대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Q.
지역(공간/도시/사람 등)은 당신의 작업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저를 둘러싼 공간과 도시의 분위기,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에너지가 작업에 큰 영감을 줍니다. 도시의 변화무쌍한 모습이나 사람들의 일상 속 소소한 움직임이 디자인 아이디어에 녹아들 때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Q.
당신은 어떤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나요?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자극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 그리고 창작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을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관람자에게 전하고 싶은 질문이나 이야기가 있다면?

지금 당신은 어떤 순간에 몰입해 있나요?
어쩌면 그 순간이 당신의 가장 큰 행복일지도 모릅니다.

김지애 | zzeluvdesign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지애입니다.
저는 일상과 주변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하고 있어요. 가족과 친구들, 애니메이션, 자연, 여행. 이 모든 것들이 저에게 큰 영감이 됩니다. 앞으로는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그래픽 작업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무엇보다도, 보는 사람에게 재미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