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질주-38

즐거움

김진희 |  xscope

질주-38

즐거움

김진희 |  xscope

#즐거움 #동력

디자인은 제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업이 아무리 힘들어도, 고생 끝에는 분명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도 작은 즐거움이 함께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단순하지만 강력한 동력인 ‘즐거움’을 임팩트 있게 표현하고자 한 작업입니다.

Q.
당신에게 디자인을 '계속하고 싶다'고 느끼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요?

디자인을 계속하게 되는 이유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비언어적인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 매력이 곧 디자인의 재미로 이어지고, 재미있기에 저는 계속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Q.
지역(공간/도시/사람 등)은 당신의 작업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부산 해운대 토박이인 저에게 바다란 마음의 안식처이자 영감을 주는 존재입니다. 작업물에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Q.
당신은 어떤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나요?

다양한 영역에서 일하고있는 디자이너들과의 연결

Q.
관람자에게 전하고 싶은 질문이나 이야기가 있다면?

당신이 하는 일에서 가장 즐거운 부분은 어떤건가요?

김진희 | xscope

부산에서 3년 차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공간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지만, 회사에서는 브랜딩 관련 업무도 함께 맡고 있으며, Deggin이라는 팀을 통해 그래픽 작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