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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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화
#사람
디자이너로서 가지고 있는 회의감과 신념, 많은 불확실함과 조금의 무모함 속에서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믿음,혹은 이유를 인간찬가를 통해 풀어냈습니다. 하늘에 가장 가까운 산과 그 너머 까마득한 미지의 우주,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 결국엔 디자인도 사람을 위해!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건 생각보다 매력적인 경험입니다
부산은 멋있는 도시이고, 제가 부산사람에서 만난 사람들 또한 멋있는 사람들이 많아 단순히 '부럽다' 가 아니라,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 주었습니다.